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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프랑스 코로나 19 상황 백신공장 과 백신패스

by hainya1004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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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코로나 19 상황 백신공장 과 백신패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랑스 코로나 상황과 프랑스에 백신패스와 백신 공장에 대한 소식입니다.

프랑스는 코로나 19 상황이 심각해 지고 있지만 현지는 일상적인 생활에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1명의 학생이 코로나 감염이 될 경우 반 학생 모두 일주일 동안 반을 폐쇄하고 모든 학생들이 일주일 동안 3회 코로나 테스트를 해야 하며 그 이후 모두 미감염일 경우 일주일 후에 다시 수업을 재개합니다.
프랑스 남부가 더 많은 코로나 환자가 나오고 있으며 그 확산이 북쪽으로 올라와 전국적으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지속되고 있으며 백신과 치료제 공장을 증설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상황


프랑스 먹는 코로나 치료제 공장 증설

현재 유럽에 가장 많은 백신 공장을 가진 프랑스에 추가로 화이자에서 먹는 코로나 치료제 공장을 증설한다고 합니다.
17일(현지 시각) 미 제약사 화이자가 프랑스에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생산라인을 증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5억2000만유로(약 7082억원)를 투입한다는 설명했으며, 화이자는 우선 프랑스 남서부 무렝에 있는 벨기에 파트너업체 노바셉의 공장에서 팍스로비드 원약(API)을 제조하고, 내년부터 공장 수를 늘려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코로나 상황

하루 확진자 평균 30만을 돌파하며 엄청만 숫자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17일 코로나 확진 상황


17일은 일요일에 줄어드는 확진자 경우이지만 102,144명을 기록했으며 18일 경우 현지 시각 10시 36분에 13만을 돌파하며 30만을 넘을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17일 코로나 병원 상황

 

최근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하루 30만명 안팎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으며, 중환자실 병상 중 77%이상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며 입원 환자들 대부분은 백신 미 접종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17일 백신 접종 상황


프랑스 백신패스 통과 보건패스

1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하원은 이날 최종 투표에서 찬성 215표, 반대 58표로 백신 패스 법안을 가결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식당, 술집,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들어가거나 장거리를 이동하는 대중교통을 탈 때 패스(증명서)가 필요한데, 미접종 음성 판정자들을 패스 발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며, 지난해 7월부터 *백신 접종자, 최근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사람 △48시간 이내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에게 보건 패스를 발급해왔지만, 이제는 코로나19 항체가 있는 접종자와 완치자에게만 패스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백신패스 통과
보건패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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