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프랑스 대선 후보들

by hainya1004 2022. 1. 20.
반응형

프랑스 대선 후보들 14명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도 내년 대선으로 모두 관심이 집중 되는 것 처럼 프랑스도 대선 준비가 한창입니다.

프랑스 대선 후보들 소개 입니다.

 


니콜라 뒤퐁에냥(Nicolas Dupont-Aignan) (Up in France) 61세
Yerres 지역 전시장이며 1997년부터  Debout la France 당의 회장입니다. 2012년, 2017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1.79%, 4.7%의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2017년 2차 투표에서 마린 르펜과 단일화를 했습니다.

 


야닉 자도(Yannick Jadot) (Europe Écologie Les Verts) 54세
녹색당으로 2009년부터 국회의원이였으며,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미셸 리바시(Michèle Rivasi)를 상대로 2016년 당선거를 승리하였지만 사회주의 후보 베누아 하몽(Benoît Hamon)을 지지하기 위해 물러났습니다. 녹색당 대선 경선 후보로 2021년 9월에 2회차에서 산드린 루소(Sandrine Rousseau)를 상대로 승리하며 대선 후보가 되었습니다.

 


장 뤽 멜랑숑(Jean-Luc Mélenchon) (La France insoumise) 70세
2017년 Bouches-du-Rhône지역 의원으로 La France insoumise당에서 2012년, 2017년 선거에서 후보자였습니다. 

 


장 라살(Jean Lassalle) (Résistons) 66세
2002년부터 Pyrénées-Atlantiques 지역 국회의원이며, 2016년 Résistons 당 회장입니다. 민주당의 일원으로 프랑수아 바이루와 대립하며 2016년 당을 떠났습니다. 2017년 대선 1차 투표에서 1.21%를 얻은 후보자로 탈락 당일 다음 대선 출마를 이야기 했습니다. 2021년 3월 16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프랑수아 아세리노(François Asselineau) (Union populaire républicaine 회장) 64세
2007년 공화당인민연합(Union populaire républicaine)당의 창립자입니다. 2012년은 출마하지 않았지만 2017년 대선에서 출마하여 0.92%의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이번 대선은 2019년 4월 4일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필립 푸투(Philippe Poutou) (Nouveau Parti anticapitaliste) 55세
새로운 자본주의당 후보로 2012년, 2017년 출마하여 1.15%, 1.09% 득표율을 받았습니다. 2020년부터  보르도 시의원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파비앙 루셀 (Fabien Roussel) (Parti communiste français) 52세
프랑스 공산당으로 2017년 Nord 지역 부의장, 2018년 프랑스 공산당 서기가 되었습니다. 2020년 11월 26일 당 내부 협의하며 대선 후보지지를 받아서 2021년 5월에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앙토아느 웩터(Antoine Waechter) (Mouvement écologiste indépendant) 73세
1994년 독립환경운동(Mouvement écologiste indépendant)당을 창당하기전 1988년 대선에서 녹색당 후보로 3.78% 득표율을 얻었고 그후 독립환경운동당 대표로 당을 이끌고 있습니다. 2021년 9월 15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에릭 제모어(Éric Zemmour) (Reconquête) 63세
극우 정치인으로 언론인, 작가, 시사평론가이며 2021년까지 프랑스 무료 방송 뉴스 채널 패널로 활동했습니다.

 


마린 르펜(Marine Le Pen) (Rassemblement national) 53세
국민연합(Rassemblement national)당 소속으로 2011년 당 대표로 선출된 이후 2017년 대선을 출마하며 2차 투표에서 엠마뉴엘 마크롱에게 패배하며 3위, 2위를 했습니다. 2017년부터 Pas-de-Calais MP, Pas-de-Calais 지역구 의원을 하며, 2020년 1월 16일에 대선을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이전 당대표 장마리 르펜의 딸이며 1986년 국민당에 가입해서 지방의회 의원에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극우의 대표라고 불리며 발언에 대한 사실여부에 대해서 논란이 많습니다.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 (Soyons libres - Les Républicains) 54세
현재 야당인 공화당 출신으로 공화당은 샤를 드골, 조르주 퐁피두, 자크 시라크, 니콜라 사르코지 등 대통령을 배출한 보수 대형 정당입니다. 2015년 부터 일드프랑스(수도권) 지사이며, 2017년 부터 공화당 당대표입니다. 2021년 7월 22일 대선 공화당 투표에서 승리했으며, 2021년 12월 4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안느 이달고(Anne Hidalgo) 62세
사회당원으로 2014년, 현재 파리 시장이며 2016년 부터 수도권 대표로 2021년 9월 1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사회당은 현 마크롱 대통령의 전임 프랑수와 올랑드 전 대통령을 배출한 대형 진보당합니다. 올랑드 대통령 임기가 끝나고 당의 지지율이 거의 없었으며 현재 4% 정도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리 시장으로 자연친화 수도 구성, 2024년 파리 올림픽 유치, (파리 탈 자동차)택시를 제외한 차량 영업 불가 등 진행중입니다.

 


나탈리 아서드(Nathalie Arthaud) (Lutte Ouvrière 대변인) 52세
2008년 부터 혁명노동당(Lutte Ouvrière) 대변인으로 2012년, 2017년에 당의 대통령 후보였습니다. 혁명노동당은 제 50차 전당대회에서 '혁명적 공산주의 존재를 보장하기' 위해서 2021년 9월 16일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크리스티안 타우비라(Christiane Taubira) (Walwari) 70세
PRG당으로 2002년에 대선 출마를 했던 크리스티안은 프랑수아 올랑드(François Hollande) 대통령 시절 법무부 장관이 되었습니다. 법무부 장관 당시 동성결혼 합법화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프랑스 테러 당시 올랑드 대통령과 의견을 맞지 않아 사표를 내고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청년 실업 해결 공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