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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반등

by hainya1004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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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반등 소폭 상승 김치프리미엄 축소

안녕하세요.
최근 가상자산 시장이 냉각되며 가격 변동성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2주간 가상화폐가 큰 폭으로 하락을 하였습니다. 24일 오후 4시 현재 코인마켓 캡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24시간 전 보다 2.14% 하락한 3만 5885달러(약 4042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큰 변동폭
반짝 가격 상승에 성급하게 투자에 나설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신중한 투자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지적입니다. 변동성도 크게 높아진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기준 3만 1227달러(약 3517만 원)에 최저가를 형성했다. 반면 최고가는 3만 6811달러(약 4146만 원)로 하루 17.9% 가격이 변동한 것입니다. 이더리움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더리움은 일시적으로 2000달러 선까지 무너지도 했었습니다. 24시간 최저가가 1737달러(약 195만 원), 최고가가 2220달러(약 250만 원)를 기록하며 하루 변동폭이 무려 27.8%입니다.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경우 단기에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성급하게 투자에 나섰다가 투자 손실을 더 키우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자의 경우 변동성이 커질 경우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수 있는 만큼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치 프리미엄 축소

2주간 한국에 강력했던 김치프리미엄이 대부분 소멸해 버렸습니다. 김치 프리미엄은 외국과 한국에 가상화폐 가격차이를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기자분들은 우리나라가 외국에 비해서 변동폭이 작은 것으로 외국에 하락세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시사합니다. 하지만 김치 프리미엄이 사라진 것으로 이미 적용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됩니다.

가상화폐 위축 이유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것은 중국발 규제 리스크가 있습니다. 류허 중국 부총리가 주재한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 51차 회의에서 가상자산 채굴 및 거래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은 앞서 가상자산 금융 및 결제 서비스 업체에 서비스 중단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내년부터 1만 달러(약 1127만 원) 이상의 거래가 있을 경우 국세청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도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끼쳤습니다.
유럽 중앙은행(ECB)은 최근 금융안전보고서에서 "암호화폐 열풍이 17세기 튤립 열풍과 비슷하다"며 "암호화폐가 전기를 많이 먹어 지구 온난화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유럽에도 침투하고 있다"라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24일 가상화폐가 소폭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큰 변동성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투자가 권유하지 않습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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