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옷 종류 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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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자들이 옷을 소개하기 전에 남자들의 남성 의상 종류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종류를 알고 브랜드 또는 종류에 따라서 코디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상의

 

1. 티셔츠(T-shirt) : T자형의 셔츠. 대개 머리로부터 입게 되어 있으며, 소매가 짧고 네크라인이 옆으로 곧게 뻗어 있다. 감은 주로 면이나 저지로 하는데, 옆 줄무늬로 된 것이나, 화려한 디자인과 컬러를 사용한 것 등 종류가 무척 많습니다.

* 터틀넥(Turtle Neck) = 폴로넥(Polo neck) = 폴라티 = 목티 : 거북의 목처럼 생긴 네크라인. 목둘레를 겉으로 접어 넘긴 것도 있으며, 풀오버에 많이 쓰이나 요즘에는 블라우스 등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2. 나시 = 민소매(Sleeveless shirts)는 소매가 없는 셔츠를 지칭하는 말이다. 원래부터 소매가 없는 것도 있고, 소매를 잘라낸 것도 있습니다. 성별에 관계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종류는 러닝셔츠, 머슬 셔츠(muscle shirts)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여름에 착용하면 상당히 시원하지만 착용 시 인체의 민감한 부분인 겨드랑이가 자연스럽게 노출되기 때문에 남성들이 착용을 꺼리기도 합니다.

3. 스웨트 셔츠(Sweat shirt) : 스웨트는 「땀」의 뜻으로, 즉 땀을 발산하기 쉽게 만든 셔츠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트레이너」라고도 불립니다.

4. 와이셔츠(Dress shirt) : 와이셔츠는 양복안에 입는 윗옷으로 넥타이를 맬 수 있는 옷깃과 소매가 달려있다. 넥타이와 더불어 남성 정장을 이루는 주요 요소입니다. 와이샤쓰라고도 합니다. 영어 화이트 셔츠(영어: white shirts)에서 유래된 말이며, 영어권에서는 이런 옷을 드레스 셔츠(영어: dress shirt) 또는 캐주얼 셔츠(영어: casual shirt)라고 합니다.

5. 피케셔츠(Pique shirt) = PK셔츠(PIQUE KNIT shirt) = 폴로셔츠 = 카라티 : 피케 원단으로 만든 작은 칼라가 달린 내구성과 통기성이 좋은 셔츠를 말합니다. 소재는 피케 면으로 만들며, 형태는 플래킷(placket)에 달린 2~3개의 단추·유연한 칼라·앞 보다 긴 뒤 판이 특징인 셔츠입니다.

6. 스웨터(Sweater) :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착용합니다. 어원은 스웨트(sweat:땀 흘리기)이며, 처음에는 운동복으로 입었으나 1891년 아이비리그의 축구 선수들이 땀받이로 입는 유니폼으로 사용하면서 일반화되었습니다. 신축성이 좋아 활동하기 자유로우며, 따뜻하고 가벼우며 손질도 까다롭지 않아 운동복 외에 일상용 ·가정용으로 널리 쓰입니다.

7. 카디건(Cardigan) : 니트 소재로 짠 얇은 겉옷의 하나로, 앞자락이 트여 단추로 채우는 형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카디건을 '가디간' 또는 '가디건'으로 일컫는데, 이는 일본식 발음 가디간(カ―ディガン)을 받아들인 결과로 보입니다.

하의

 

1. 청바지(Jean) : 청바지(영어: Jeans)는 하의의 한 종류로써, 미합중국인 리바이 스트라우스가 최초로 발명하였습니다. 진(jeans)이란 말은 최초로 생산된 곳인 ‘젠느(Gênes)’에서 유래되었다. 데님(denim)은 ‘님므(Nîmes)의 옷감’이라는 의미를 가진 ‘드 님므(de Nîmes)’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1970년대에 들어오면서 휴양복, 작업복으로 널리 이용되었고, 요즘은 일상복으로도 청바지를 즐겨 입는다. 또한 바지 제조 업체 리바이스는 바로 청바지의 발명자 리바이 스트리우스가 설립한 회사입니다.

2. 치노 팬츠(Chino Pants) = 면바지 : 거친 면소재의 직물로, 면바지를 지칭하기도 합니다. 쌍사(두 가닥을 꼰 실)의 면 코머(단섬유나 돕슬 마디를 완전히 제거한 실)를 능직으로 짰기 때문에 직물의 표면이 사선으로 나타납니다. 운동복이나 노동복, 슬랙스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카키, 자연색, 흰색 등 색상이 다양합니다.

3. 슬랙스(Slacks) = 트라우저스(Trousers) : ‘느슨하다’는 뜻의 형용사인 슬랙(slack)에서 따온 명칭입니다. 1930년대에 입기 시작한 여유 있는 헐렁한 바지나 군대용 작업 바지를 슬랙스라 불렀습니다. 그 후 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바지를 말했고, 점차 바지를 일반적으로 이렇게 불렀습니다. 스포츠웨어 ·평상복 ·작업복으로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애용합니다.

외투

1. 재킷(Jacket) = 짧은 것 : 남녀가 함께 사용하는 짧은 웃옷의 총칭합니다. 프랑스어로는 자케트(jacquette)라 합니다.

① 점퍼(Jumper) = 재킷(Jacket) : 작업복 ·놀이복 ·스포츠복 등 여러 가지 용도로 널리 애용됩니다. 점프에 관해서는 1600년대의 영국의 목록에 커틀(kirtle)이라는 코트에서 웃옷과 스커트가 분리되고, 웃옷이 점프로 불리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발전하여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점퍼가 되었습니다.

다운(Down) : 털을 의미합니다. 덕다운 (오리털), 구스다운(거위털) 등이 있습니다.

파카(Parka) : 털 달린 후드(모자)가 달린 재킷 또는 코드입니다.

② 야상(야전상의) : 군대에서 군복으로 입던 방한용 재킷입니다. 밀리터리 스타일 재킷을 야상이라고 합니다.

③ 블루종(blouson) : 허리 부분을 볼록하게 한 블라우스나 히프까지 오는 점퍼형의 상의입니다.  MA-1 봄버 재킷(MA-1 bomber jacket)은 1950년대 동안 미국 군사용으로 설계되었습니다. MA-2 봄버 재킷이 현재 사용 중입니다. 종류로는 스펜서 블루종(spencer blouson), 바펀 블루종(Wappen blouson), 블루종 코트(blouson coat), 블루종 재킷(Blouson jacket), 블루종 트윈 세트(blouson twin set), 카디건 블루종(cardigan blouson), 크롭 블루종(cropped blouson), 포멀 셔츠 블루종(formal shirt blouson), 파카 블루종(parka blouson), 피 블루종(pea blouson)이 있습니다.

④ 블레이저(Blazer) : 금속 단추와 왼쪽 가슴에 패치 포켓에 부착된 엠블럼 등이 특징입니다. 원단은 내구성 모직이 많지만, 면과 가죽 제품 등도 있습니다. 색상은 감색 계통 또는 검은 색이 주로 많으며, 원색 계열 등 다양한 색상과 스트라이프 등의 무늬가 들어간 것도 있습니다.

2. 코트(Coat) = 긴 것 : 양복 겉옷의 총칭합니다.

① 오버코트 : 겨울의 방한코트로서 보통 외투라 하며, 흔히 남성의 신사복, 여성의 슈트 ·원피스 위에 입는다. 

② 스프링 코트 : 춘추용 코트라고도 하며, 춘추복 위에 입는 한국 ·일본 등의 독특한 호칭입니다. 

③ 톱코트 또는 토퍼 : 방한용의 상반신 코트입니다. 

④ 트렌치 코트 : 어깨덮개가 달린 더블형 방수 코트입니다. 

⑤ 하프 코트 : 반(半)코트라고도 하며, 상반신에 입는 것으로 톱코트와 비슷합니다.

⑥ 더스트 코트 또는 더스터 : 먼지를 막기 위한 코트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입습니다. 

⑦ 레인코트 : 방우용 코트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