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캐스팅 원 더 우먼 출연
안녕하세요,
배우 진서연이 '원 더 우먼' 출연을 확정하며 진서연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8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진서연이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에 출연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원 더 우먼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좌충우돌 기억 찾기 스토리를 그린 코믹 드라마입니다.
배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원 더 우먼'은 SBS '굿캐스팅', '언니는 살아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상류사회' 등에서 장르를 불문하고 확고한 색깔과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여 왔던 최영훈 감독의 신작으로 호기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16회 연속 시청률 1위 행진을 달리며 2020년 월, 화 밤을 책임졌던 ‘굿캐스팅’을 통해 ‘연출 맛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코미디의 대가로 등극한 최영훈 감독이 2021년 하반기에 또 한 번 코미디 장르로 출격,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원 더 우먼'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 예정입니다.
원 더 우먼 진서연 캐릭터
진서연은 극 중 한주 그룹 장녀이자 강미나의 시누이 '한성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보수적인 재벌 세계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후계 구도에서 밀려나 있는 인물입니다.
진서연 활동
진서연은 2018년 영화 '독전'에서 보령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지난해에는 OCN '본 대로 말하라' 황하영 역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영화 '리미트' 크랭크업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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