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29일 경각심 필요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발생현황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에 힘써 코로나 19 방역을 성공하기를 바라며 소식 전합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29일 국내 일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5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500명대 이상의 확진자는 지난 28일부터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595명으로 이중 국내 발생 560명, 해외유입 35명으로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는 15만 6167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0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6,167명(해외유입 9,882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402명으로 총 147,077명(94.1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073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52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17명(치명률 1.29%)입니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4,81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6,758건(확진자 85명), 비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소 검사 건수는 5,178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6,748건, 신규 확진자는 총 595명이다.
방역당국은 국내 감염사례의 7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도 다수 확인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7월부터 거리두기 체계가 개편되면 감염 확산의 위험은 더 커질 수 없다. 수도권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방역의 최대 승부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 성별, 연련별 확진, 사망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을 지역별로 경기 228명, 서울 201명, 대전 25명, 인천 17명, 울산, 경남 각 13명, 충남 11명, 강원 8명, 충북, 전북 각 7명, 경북 5명, 부산, 대구, 제주 각 6명, 세종 3명, 광주, 전남에서 각 2명이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16명이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우리나라 방역, 모두 함께 지켜나가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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