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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by hainya1004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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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4차 대유행 확산

안녕하세요,
9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 개편 여부를 발표한다는 소식입니다. 
수도권에 대해 새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할지가 관심사입니다.

 


코로나 19 확산 상황과 방역 대책 규정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문자 공지를 통해 "9일 오전 회의를 열고 수도권에 대한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히며 개편 여부에 대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7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만 994명이 확진되었고, 서울의 확진자는 545명에 육박합니다.
서울은 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가 389명 이상인 날이 3일 이상 이어지면 4단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최근 이틀 577명, 545명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은 8일 하루 348명 이상 확진되면 4단계 기준에 진입하게 됩니다.
4단계는 새 거리두기 최고 단계로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으며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게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안내
복지부 관계자는 "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 단계 조정에 대해 논의하고 결과는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은 오전 11시 권덕철 복지부 장관이 합니다.
중대본 회의는 당초 예정에 없었으나 연일 1천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긴급히 잡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부는 수도권에 대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7일 사괴적 거리두기 연장 상황 ------
7월 7일 현재 4차 대유행의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 발표 소식입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단계 1주간 유지로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개편안을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확산 속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새로운 방안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커져 갔습니다. 1주일 연장이 결정 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77 방안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은 전날까지 자치구 의견을 취합하고 새로운 거리두기 적용 여부를 논의했다. 이날 중대본 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을 내리고, 오전 11시 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거리두기 적용 여부를 발표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매서운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일주일 더 연장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는 이달 14일까지 직계 가족을 제외하고는 5명 이상 모일 수 없으며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매장 이용은 오후 10시까지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수도권의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까지 늘고 있기 때문에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자칫 비수도권 지역까지 확산세가 이어져 '대유행'을 촉발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단계 1주간 유지로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개편안을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확산 속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새로운 방안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커져 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이유와 4차 대유행

7월 7일 1년 6개월간 총 4차례 유행 대규모 확산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년 6개월간의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은 크게 네 차례로 분류된다.
1차 대유행 : 지난해 2∼3월이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던 '1차 대유행' 기간입니다. 작년 2월 1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처음 발견된 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수백 명 수준으로 급증했고, 이후 한 달 만에 이 지역의 누적 약 8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2차 대유행 : 지난해 8월 약 1년 전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했던 '2차 유행' 시기입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도심 집회를 두 축으로 하루 200∼4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고, 당시 확진자 중에서는 60세 이상 비율이 높아 중환자와 사망자도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은 1,2차 유행 당시에는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감염 고리를 차단해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할 수 있었습니다.
3차 대유행 : 지난해 11월 중순경 '3차 대유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기간 연일 1천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오다가 지난해 12월 25일 코로나19 사태 후 최다 기록인 1천240명으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규모 면에서 1차 대유행(정점 2월 29일, 909명)과 2차 유행(8월 27일, 441명)을 넘어선 것이다.
이후 정부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거리두기를 각각 2.5단계, 2단계로 격상한 데 이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제한 등의 고강도 조치를 취하면서 확산세를 어느 정도 꺾을 수 있었습니다.
3차 대유행이 완전히 사그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4월 '4차 유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7월 1일에 시행 사항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7월 6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53,758명으로 총 15,401,36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42,046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5,368,227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진 현황 (7월 6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90명, 해외유입 사례는 5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1,541명(해외유입 10,27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5,582명, 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소 검사 건수는 50,815건(확진자 89명), 비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소 검사 건수는 3,564건(확진자 1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9,961건, 신규 확진자는 총 746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716명으로 총 150,760명(93.3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74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32명(치명률 1.26%)이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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