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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해명 위장 전입

by hainya1004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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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해명 위장 전입 해명

안녕하세요,
방송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되자 “주소 이전으로 이익을 얻고자 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한 소식입니다.

 


박나래 위장 전입

16일 텐아시아는 박나래가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이지만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박씨는 그동안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한남동 빌라 '유엔빌리지'는 월세만 약 1000만 원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자주 노출되었습니다. 박나래씨가 지난달 경매를 통해 서울 이태원 단독 주택을 낙찰받을 당시 법원에 제출한 서류상 주소지에는 서울 자곡동 오피스텔이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습니다.
전입신고는 주민등록법상 이사를 한 뒤 14일 이내에 실 거주지에 맞춰 신고를 하는 제도이며 이를 어길시 위장전입이 될 수 있고 문제가 될 경우 징역 3년 혹은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자곡동 집은 박나래씨가 작업하고 생활하는 공간이다.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해 마련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편의상 유엔빌리지와 자곡동 집을 오가며 생활해왔는데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 건 몰랐다. 현재는 정정 신고를 한 상태”라고 답변했습니다. 박나래 측은 “주소 이전을 통해 이익을 얻고자 한 것도 아니다", "혹여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책임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박나래는 지난달 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받았습니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인접한 이 주택은 남산과 둔지산 사이에 위치해 있고, 총 549㎡(약 166평) 규모로 지하와 지상 2층, 방 5개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나래는 이날 경매에 참여해 55억 1122만 원에 낙찰받아 이 건물의 소유주가 되었습니다.

 


박나래 프로필

개그맨
출생 1985년 10월 25일, 전라남도 목포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데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
수상 2020년 MBC 방송연예대상 디지털 콘텐츠상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 여은파), 2020년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2020년 SBS 연예대상 핫스타상 TV부문 (박장데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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