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기준금리 0.5% 7번째 동결, 기준금리 알아보기

by hainya1004 2021. 1. 16.
반응형

안녕하세요,

기준금리가 현재 수준인 연 0.5%로 동결되었습니다. 올해 1월에 이어서 4월 2분기에도 기준금리 7번째 동결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4월 15일 서울 태평로 한은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0.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출 호조에 힘입어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경제 회복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 완화적 통화정책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으로 예상됩니다.

금통위는 코로나 19가 확산으로 경기가 급속도로 얼어붙자 지난해 3월과 5월 각 0.5% 포인트, 0.25% 포인트 잇따라 금리를 내린 이후 기준금리를 동결해왔습니다.

이전 1월 상황

한국은행은 이번 기준금리 0.5% 동결합니다. 총 5차례 동결 연장입니다. 

동결 배경은 국내 경제가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지만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
이주열 총재는 실물경기 여건을 감안할 때 금리 정책 기조를 바꾸는 것은 시기상조란 입장이고, 선별적 지원이 적절하다고 보고, 빛투 우려 표명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무엇인가요?
- 한국은행의 최고 결정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매달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금리

한국은행의 최고 결정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매달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금리. 2008년 2월까지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 운용 목표치(정책금리)를 결정하였다. 콜금리 목표치를 낮춘다는 것은 콜시장에 자금을 공급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통화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2008년 3월부터 정책금리를 기준금리로 바꾸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의 환매조건부 채권 매매, 대기성 여수신 등 금융기관 간 거래의 기준이 되는 금리를 의미한다. 그렇지만 이 기준금리도 운용 목표치에 불과하다.

실제로 자금 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금리는 기본적으로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에 의해 결정된다. 한국은행이 제시하는 기준금리가 중요한 이유는 한국은행은 채권의 매매나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 또는 재할인율 등의 통화정책을 통해 통화량이나 물가, 나아가 금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발표하게 되면 시중 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들은 이를 기준으로 하여 각자 나름의 금리를 책정하게 된다. 따라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시중 금리도 상승하게 되고 기준금리를 낮추면 시중 금리도 떨어지게 된다.
출처 시사경제용어사전

현재 한국 증시는 코스피가 3천을 돌파했지만 지금부터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양면성이 있고,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이지만 상황을 알고 잘 대처해서 인플레이션을 막아야 하는 기간인 것 같습니다.

금리가 낮으면?
금리가 낮다는 말은 돈이 시중에 많은 현상 표현이고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낮은 이자에 은행에 돈을 넣는다면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사람들은 주식, 펀드, 부동산, 사업 등에 투자를 하게 됩니다.

금리가 높으면?
금리가 높다는 말은 돈이 시중에 적은 현상 표현으로 돈의 가치가 높다는 의미입니다. 높은 이자에 은행에 돈이 많이 모여서 투자보다는 안전한 금융상품에 돈이 모이게 됩니다. 돈의 유동성이 감소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