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신작 추천, 신들도 힘들게 지냅니다.

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한 판타지 처녀작을 소개합니다.

웹소설 신작 추천, 신들도 힘들게 지냅니다.

 

분야 : 판타지, 전쟁·밀리터리

소개글 : 나는 신들의 친구였습니다.
친구들을 잃어버리고 다시 친구들을 불러서 새로운 세상은 만드는 중입니다.
다시는 친구들인 신들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신들을 강하게 키울 계획입니다.
신들마다 각자의 모험을 경험 하고 강해지는 신 육성 판타지를 기대하며 글을 써 내려갑니다.
호감으로 소설을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연재 주기 : 매주 수요일, 토요일

 

novel.munpia.com/249799

신들도 힘들게 지냅니다.

프롤로그 - 베누라는 존재가 신들을 만나고 친구가 되지만 신들의 전쟁을 통해서 모든 친구를 잃어버립니다. 친구들을 위한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친구들을 부활시킨 베누는 친구들을 성장시키려고 합니다.
사반의 모험 - 막내 신인 사반을 인간계 행성으로 보내 훈련과 성장 육성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신의 모험기,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는 다른 신들은 천중에서 막내 사반을 걱정하며 기다립니다.

 

사반의 모험 1화 2월 6일 업로드 되었습니다.
아이가 된 사반, 저주받은 아이, 가문을 떠나고 친구를 만난다.
사반의 모험 2화 2월 10일 업로드되었습니다.
모험의 시작, 육신 각성, 용병단 설립과 단원 모집 
사반의 모험 3화 2월 13일 업로드 예약
용병단의 훈련, 훈련장 건설, 천중의 신들, 신이 온다.
사반의 모험 4화 2월 17일 업로드 예약
차원을 넘어온 친구, 마왕의 지배, 사반을 흔들다, 사반의 성장

신들도 힘들게 지냅니다. 다양한 구문들

프롤로그
나는 시간이 지나면서 오랜지 둥근 물체한테 좋은 감정이 생기기 시작했고, 나 혼자 이 물체를 친구라고 생각했다. 이 친구는 나름 재미있는 친구다. 다가가면 찌그러 지고 물러서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찌그러지면서 점점 강한 힘 때문에 내가 통과할 수는 없다. 그런데 내가 다가가서 본인이 변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소중한 친구들이 한 명이라도 싫다면 나도 싫어." 이 결정은 아주 긴 싸움에 서막이었다.

'베누야. 너 때문에 우리 친구들이 저렇게 지면서 아픈 거야. 너만 행복하겠다고 시간을 멈추고 우리를 그 안에 넣어 두어서 우리들이 성장을 하지 못했어, '
나에게 조금 더 유희의 시간을 허락해 주고 싶었다고 생각했다. 그 순간, 공간은 변하고 새로운 세상이 창조되기 시작했다. 베누는 새로운 공간을 이곳에서 만들었다. 이곳은 나중에 많은 차원에서 신들의 세계 '천중'이라고 불린다.
모두들 갑자기 겪는 이 상황에서도 본인들의 자리와 역할을 알아서 찾아가는 모습에 베누는 흡족한 웃음을 가졌다.
사반은 차원문을 열고 들어갔다. 사반은 주변에서 누르는 압력을 받으며 빠르게 인간 차원으로 이동했다.

사반의 모험
브레스를 머금고 있던 골드 드래곤은 엉덩이를 한번 더 맞고 난 후에 죽을 듯 소리를 치고 마치 죽은 것처럼 쓰러졌다.
아버지의 죽음이 사반의 인생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사빈을 저주받은 아이로 말을 전하며 사빈을 피하기 시작했다.
페큐가 동전 하나 던져준 것처럼 준 이 주문 하나가 이후 천년도 안되어서 도르를 드래곤 로드로 만들고 드래곤에게 용언 주문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게 된다.
푸른색의 광선은 사반의 눈에 쏟아지듯 들어가기 시작했고, 사반의 초록 눈에는 파란색 기운의 서리기 시작을 했다.

힘의 중심은 머리부터 목과 허리를 지나 골반, 허벅지, 종아리 그리고 땅으로. 땅이 주는 힘을 종아리 허벅지 골반 허리 어깨 팔꿈치 손목
사반은 황금빛의 본 아머를 방 안에서 착용하고 있었다. 사반은 녹색의 긴 머리에 키가 180cm가 넘는 성인의 육신으로 성장해 있었다.
사반 : 네? 저 변환 주문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육신 각성을 한 것인데 빠르게 성장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르 : 골드 드래곤을 봤다는 소문이 돌지 않기를 바란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