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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스타리아 MPV 11일 디자인 발표입니다.

by hainya1004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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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에서 새로운 다목적 차량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스타리아라고 하는데 스타렉스의 축소형 인 것 같습니다.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고 하는 스타리아를 기대해 봅니다. 스타리아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스타렉스 풀체인지 모델 스타리아 를 14년 만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새 프리미엄급 다목적 차량(MPV) 이름을 `스타리아`로 확정되었습니다. 11일 현대차는 스타리아 외형 티저 이미지(사진)를 공개하고, 정식 출시는 올 상반기 중 이뤄질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혁신적이고 미래적 이미지를 담은 MPV 개념을 바탕으로 스타리아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으로 볼륨감 있는 외관과 여유로운 개방감을 극대화한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높은 전고와 긴 전폭, 낮은 벨트라인 등을 통해 실내 공간을 대폭 넓혔다. MPV 답게 물건 적재도 용이하다. 전면부는 크고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주간 주행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차량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곡선은 우주선을 연상시킨다. 이상엽 현대 디자인 담당 전무는 "스타리아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여는 다목적 차량"이라며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량 모델명 이름 확정 : 스타리아
우선 이름을 알아 보겠습니다. 스타리아는 무엇인가요?
- 스타리아는 별을 의미하는 `스타`와 물결을 의미하는 `리아(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 외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앞좌석

예상디자인과 실제 모습

기어노브는 버튼식으로 적용 되어 있고 무선충전 패드와 통풍시트, 열선시트, 열선 핸들 모두 적용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대쉬보드 디자인은 투싼과 흡사합니다.

옆면

스타리아 예상도에서 주유구는 운전석에 위치하고 헬 하우스까지 바다 컬러 도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앞, 후면

스타리아 예상도에서 후면부 예상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위장막으로 덮인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현행 스타렉스처럼 수직형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테일램프는 더 과감하고 거대한 세로형 아우트라인과 그래픽을 통해 스타렉스(스타리아) 만의 존재감을 반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외에도 리어 스포일러 및 수직형 테일게이트 등 실용성을 가종한 박스형 스타일링, 개방감 을 더해주는 넓은 리어글라스 등이 눈에 띄며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한층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부

 


스타렉스 풀체인지 스타리아의 파워 트레인은 2.2리터 디젤부터 출시할것으로 보입니다. 변속기는 자동 8단을 맞물리고 2.4리터 LPI 엔진도 인증 절차를 밟아 추가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이밖에도 가솔린, 전기차 등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리아는 전륜구동으로 바뀌면서 승용차에 유사한 승차감을 위한 세팅이 들어간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으며 승용 제품에는 4WD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승차정원은 7인승,9인승,11인승 으로 구분되며 7인승에는 고급 MPV 시장을 겨냥해 고급형으로만 출시합니다. 9인승부터는 고급형과 일반형을 구분하였고, 11인승은 일반형으로 출시합니다. 싱 용적인 상용밴 시장도 유지하면서, 고급형 카니발을 정조준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스타렉스 풀체인지 모델 스타리아의 가격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 스타렉스 가격을 고려해 2,209 만원 - 3,208만 원 사이로 측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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