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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확진자 현황 하루 2천명

by hainya1004 202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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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긴급사태가 해제된 후 첫 주말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2천 명을 넘었습니다. 27일 일본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오후 6시 55분까지 2천73명이 새로 파악되었습니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46만 7천824명으로 늘었습니다. 당일 사망자는 31명 증가해 9천48명이 되었습니다.
작년 11월 이후 다시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의 확산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넘어오는 코로나의 방역에 대한 방비도 필요합니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어제부터 이틀 연속 2천 명을 넘었습니다. 계속적인 증가 추세입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6일 2천277명을 기록했고 같은 달 7일 이후 줄곧 2천 명 미만이었는데 이달 26일 2천26명이 되면서 2천 명대로 상승하였습니다. 이달 22일 도쿄도(東京都), 사이타마(埼玉)·가나가와(神奈川)·지바(千葉) 현 등 수도권 4개 광역자치단체의 긴급사태를 해제할 때 코로나 19 확산 속도가 다시 빨라질 수도 있다는 지적 우려가 실제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일본 수도권 일대에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이날 꽃놀이 명소는 수많은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일본 코로나 현황

2021년 3월 27일 오후 19시 기준 일본 전국의 코로나바이러스는 신규 확진자 2,056명이 추가되었고, 총 467,808명입니다. 일본 확진자수를 어제와 2,020명 비교해 보면 36명이 늘었고, 확진 비율은 1.8% 증가하였습니다.

27일 사망자는 23명이 추가되어서 9,02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역별로 확진자 수는 도쿄 430명, 오사카 386명, 카나가 102명, 아이치 58명, 훗카이 62명, 사이타마 124명, 치바 97명, 효고 164명, 후쿠오카 38명, 오키나와 98명, 교토 32명, 히로시마 7명, 시즈오카 25명, 이바라키 33명, 군마 16명, 미야기 129명, 기후 17명, 나라 29명, 미에 10명, 나가노 28명, 토치기 23명, 이사카와 1명, 시가 6명, 카고시마 10명, 후쿠시마 19명, 와카야마 5명, 토야마 3명, 야마구치 3명, 니이가타 16명, 나가사키 1명, 아오모리 3명, 에히메 19명, 이와테 3명, 야마가타 45명, 카가와 2명, 토쿠시마 10명, 아키타 2명 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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