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등학교 코로나 20명 부모 사망

안녕하세요,
30일 RTL과 Franceblue 등 언론들에 발표에 의하면 프랑스 수도권에 학부모의 코로나 사망자들에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예로 외젠 들라크루아 고등학교 사례를 많이 인용하는데 한 학교에서 1년 동안 20명의 학생들이 코로나로 부모들을 잃었다고 합니다.

Drancy의 Delacroix 고등학교에서 20 명의 학생들이 이미 Covid로부터 부모를 잃었습니다
Drancy (Seine-Saint-Denis)에 있는 Eugène-Delacroix 고등학교에서 최근 Covid 사례가 직원과 학생 모두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지금까지 총 54명의 학생과 20명의 교사가 감염이 되었습니다. 이 학교의 학부모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약 20명이 사망을 하였습니다.
29일 프랑스 언론들이 약 2400명의 학생이 있는 외젠 들라크루아 고등학교의 학부모 사망을 소개하면서 각 학교들의 학부모들의 사례들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교사들은 원격 교육으로 교육환경을 전환하고 일시적인 학교 폐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Seine-Saint-Denis 지역에는 272개의 학급이 폐쇄를 한 상황입니다. Créteil 아카데미는 3,696명의 학생 중 바이러스 877명이 바이러스 보균자였으며 24시간 동안 117명이 증가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다음에도 독점 속보 프랑스 소식으로 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