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카카오 주식 액면분할 시가총액 5위

by hainya1004 2021. 4. 15.
반응형

안녕하세요,
카카오 주식이 액면분할 후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14일까지 향후 방향에 관심의 결과는 급등이었습니다. 

카카오 주식 액면분할 결과와 액면분할 이전 분석과 예측 정보들 공유합니다.

 


15일 카카오 주식이 액면분할을 마치고 거래가 재개되는 가운데 주가가 급등하며 시가총액 5위로 올라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7.59% 오른 12만 500원에 장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날 개인 투자자들은 434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카카오의 개인 순매수 금액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을 통틀어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기관(2774억 원)과 외국인(1441억 원)은 순매도했습니다. 장 초반 한때는 주가가 18% 오른 13만 2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종가 기준 카카오의 시가총액은 53조 4790억 원으로 코스피 종목 중 5위에 올랐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53조 3290원), 현대차(49조 원)를 제치고 기존 7위에서 5위(우선주 제외)에 위치했습니다. 카카오는 개장 후 5분 만에 13만 원을 돌파하며 장 중 18%대의 상승을 기록했다. 장중 주가 급등으로 일정 범위를 벗어나는 가격 변동을 막기 위한 정적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카카오는 주식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쪼개는 분할(1주→5주)을 마치고 사흘간 거래정지를 거쳐 이날부터 거래를 재개했습니다. 앞서 증권가는 카카오는 액면분할 앞두고 12~14일 사흘간 거래가 중지되었습니다.
직전 거래일인 9일 신고가 55만 8000원에 거래를 마친 카카오의 1주 가격은 액면분할로 11만 1600원이 되었습니다. 목표주가를 올린 증권사는 이베스트 투자증권(13만 2000원→15만 2000원), NH투자증권(12만 원→14만 원), 신한금융투자(11만 7000원→13만 5000원), KTB투자증권(11만 원→13만 원) 등입니다.
카카오가 지난 2월 25일 액면분할을 공시한 이후 주가가 15% 상승했습니다. 최근 카카오 모빌리티와 구글의 협력이 가시화되고 지분 일부를 보유한 두 나무(21.3%)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 등에 힘입어 카카오 주가가 더 탄력 받는 모양새입니다. 앞으로 투자자들도 소액으로 우량주식을 매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종화 이베스트 투자증권 연구원은 “엔터테인먼트 모빌리티, 페이, 뱅크, 커머스 등 플랫폼 자회사들의 가치 상향에 따라 목표 주가를 15만 2000원으로 15% 상향한다”며 “향후 두 나무가 미국 시장에 상장되면 이에 대한 투자자산 가치도 반영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액면분할 자체는 기업 자치에 영향은 없으나 개인 투자자 접근성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액면분할 이전에 상황과 분석들

지난 2월 카카오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5대 1 액면분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총 8870만 4620주에서 4억 4352만 3100주로 늘어났습니다.
다만 액면 분할 호재로 가파르게 상승한 주가가 일정 기간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도 받았습니다. 카카오 주가는 거래 정지 전 일주일 동안에만 11.4%나 올랐고 거래량 역시 454만 주에 달해 전주(187만 주) 대비 142%나 급증했었습니다. 실제 과거 사례를 봐도 액면 분할이 반드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지는 않았다고 전했었습니다.

 

카카오의 액면분할 후 목표주가에 대해 메리츠증권은 13만 원, 유진투자증권 13만 원, KTB투자증권이 13만 원을 제시했고 이베스트 투자증권 13만 5000원, 신한투자증권 13만 5000원, NH투자증권은 14만 원을 제시했었습니다.
증권업계에선 카카오의 플랫폼 사업 확장과 자회사 성장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카카오 계열사들이 올해와 내년에 걸쳐 상장을 앞두고 있는 것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을 이야기했었습니다. 올해 카카오페이와 카카오 뱅크 IPO가 예정돼 있으며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는 내년에 미국 증시 상장을 검토 중입니다.
주식 액면 분할하는 카카오(120,500 +7.59%)의 주가 향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는 액면가 500원을 100원으로 분할하는 15일부터 주당 가격이 55만 8000원(지난 9일 종가)에서 11만 1600원으로 내려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당시 카카오의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 수익비율(PER)은 85배 수준이었습니다. 고평가 논란에 대해 김 애널리스트는 “연간 이익성장률이 60% 이상 유지돼야 현재의 밸류에이션을 감당할 수 있다”,“1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7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액면분할은 기업 재무구조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수급 측면에서는 호재로 받아들여진다고 평가했었습니다. 가격 부담이 낮아져 개인투자자 거래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