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지코인 소식과 전망 위험성 모두 소개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도지코인으로 세계 언론들이 도배가 되고 있습니다. CNBC는 코인베이스 상장 등의 이슈가 도지코인 상승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레딧을 통해 수 억만장자들이 된 유저들이 공유를 하면서 언론까지 확장되고 있다고 합니다.
코인베이스 상장으로 인해 비트코인뿐 아니라 이더리움 등 다른 가상화폐들도 함께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지 코인이 일주일 만에 300% 급등하면서 가상화폐 거품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16일 CNBC가 보도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16일 업비트 원화시장에서 도지 코인 거래대금은 14조 9017억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거래대금은 7778억 원으로, 도지 코인의 19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도지 코인은 2013년 소프트웨어 개발자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장난으로 만든 암호화폐라고 합니다.
도지 코인은 농담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가치가 340억 달러에 달하는 10대 가상화폐가 되었습니다.
CNBC는 다른 가상화폐처럼 도지 코인이 급등한 것이 처음 있는 일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지난 7 거래일 간 상승폭은 300%에 육박합니다.
올해 초 레딧 그룹 열풍으로 인해 도지코인 가격은 급등했었고 이번 주 다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레딧 게시판에는 도지코인 억만장자가 된 유저들의 글도 보이고 있다고 CNBC는 전했습니다.
특히 로빈후드 사용자들 사이에서 도지 코인 도지 코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날 로빈후드는 전례 없는 도지 코인 수요로 인해 거래 중단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좋아한다고 해서 유명해졌을 뿐, 이 코인을 활용해 추진되는 사업은 딱히 없습니다.
암호화폐 업계 내부에서조차 "투기 외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는 이상 과열"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도지 코인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거품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왠지 놀리는 듯한 가상화폐 디자인에 속상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