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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상화폐 추락 이유는 루머와 정부 단속

by hainya1004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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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가상화폐들이 하락을 하였습니다. 최고점 대비 20% 이상 급락한 상황이 가상화폐의 위험성을 반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 가상자산 불법행위 단속이 가상화폐의 시장에 큰 변수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추락 이류는 루머라고 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정부 가상자산 단속

정부는 최근 가상자산 급등으로 이를 이용한 자금세탁, 사기 등 불법행위 관련 4~6월을 '범정부 차원의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합니다.
비트코인과 도지 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이 급등락 하는 등 가상자산 불법행위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19일 이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과학기술 정통부,법무부,방송통신위,공정거래위,금융위,개인정보 위,경찰청 차관,실장급 등이 참석한 국무조정실은 지난 16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 가상자산 관계부처 차관회의에서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해 국민 피해를 방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정보 분석원(FIU)은 가상자산 관련 불법 의심거래를 신속히 분석해 수사기관, 세무 당국에 통보하는 등 단속·수사 공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금융감독원 등과 함께 외국환거래법 관계법령 위반 여부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추가로 경찰은 불법 다단계, 투자사기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미국 정부 돈세탁 루머

비트코인이 미 당국 재무부의 돈세탁 조사 루머와 함께 한 때 최고점 대비 20% 가까이 급락해 변동성이 크다는 것이 부각되었습니다. 18일(현지시간)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가 전날 밤 5만 9000달러대에서 한 시간여만에 5만 1000달러대로 14%가량 떨어졌습니다. 또 14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와 비교하면 사흘 만에 19.5% 폭락한 것이라고 CNBC 방송이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14일 최고점에 오른 비트코인 시세는 6만 4800달러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급락해 18일 5만 1000달러대에서 5만 5000달러대를 오가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기준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인 이더리움도 최고점 대비 19.5% 급락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언급해 유명해진 도지 코인 역시 지난주 0.45달러의 최고점에서 주말 0.24달러까지 폭락했다가 다시 17.5% 급반등 하며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주요 가상화폐들이 주말 급락한 것은 미 재무부가 금융기관들을 상대로 가상화폐를 이용한 돈세탁을 조사할 계획이라는 미확인 루머가 트위터를 통해 번진 여파라고 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한 트윗 루머에 대해 CNBC와 CNN 등 미 언론들의 확인 요청이 이어졌지만, 답하지 않고 발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루머에 대표적 가상화폐들이 줄줄이 급락하자, 여전히 가상화폐의 가격 변동성이 극심하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라고 CNN은 지적했습니다.

 

테슬라 자율운전 주행 사고 2명 사망 사건까지 합쳐지면서 향후 비트코인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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