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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와나토큰 상장 소식 천배 상승 고래 조심

by hainya1004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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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로와나토큰 상장 후 100,000% 수익률을 올리면서 천배의 재산이 올랐습니다.
초반 러쉬라고 불리는 자본의 유입인가? or 고래들의 꼬리 치기인가?


아로와나토큰 소식 전달합니다.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에 20일 새로 상장한 암호화폐 가격이 순식간에 10만% 넘게 뛰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상장한 아로와나 토큰(ARW)은 50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후 3시 1분 5만 3800원까지 올랐습니다. 불과 31분 만에 값이 1076배로 치솟은 것입니다.
빗썸에 등록된 아로와나토큰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이 암호화폐는 '디지털 금 융복합 플랫폼'을 표방하는 아로와나에서 쓸 수 있는 코인입니다. 개발사 측은 "블록체인 기술로 금 유통 과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개인이 금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한글과 컴퓨터 그룹 계열 블록체인 업체인 한컴 위드가 지분을 투자했습니다.

암호화폐업계 관계자들은 이날 아로와나토큰의 상승률이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수준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 당일 코인 가격이 급등하는 일은 자주 있지만, 10만% 라는 상승률은 들어본 적도 없고 말도 안 된다"라고 했습니다.
이날 암호화폐 시세가 전반적으로 급락한 상황에서, 신생 암호화폐가 이례적으로 폭등한 배경이 석연치 않다는 지적도 업계 일각에서 제기되었습니다.
황세운 자본시장 연구원 연구위원은 "절대로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가격 흐름"이라며 "굉장히 위험한 것으로,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은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뿐 시세 급등락 원인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면서도 "인지도 높은 기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몰린 듯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로와나토큰 가격은 이후 하락해 오후 10시 30분 1만 7890원을 기록했습니다. '데뷔 무대'에서 투자자들 눈길을 끄는 데 성공하면서 8시간 동안 거래대금은 3980억 원에 달했습니다. 빗썸 원화시장에 상장된 152개 암호화폐 중 이날 리플, 비트코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상식을 뛰어넘는' 진기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업비트에서는 도지 코인 하루 거래대금이 17조 원을 기록해 유가증권시장을 앞지르기도 했습니다. 코인 투자 열기가 과열돼 있음을 보여주는 숫자라는 게 업계 안팎의 설명입니다.

 

비트코인에서 이동한 수많은 고래들이 어디로 이동할지 지켜봐야 할 수 있다는 예상입니다.

아로와나토큰 암호화폐 투자는 위험성 다분하다는 분석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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