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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삼성 캠페인

by hainya1004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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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삼성 캠페인

안녕하세요,
21일 삼성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삼성전자가 소비자와 임직원이 참여하는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서랍 속에 방치된 중고 스마트폰을 꺼내 간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새로운 쓰임새로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더 이상 사용하기 힘든 휴대폰을 재활용해 귀중한 자원을 다시 수거하는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IoT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로 재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 (Galaxy Upcycling at Home)' 베타 서비스를 한국, 미국, 영국에 론칭했습니다.
지난 1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1'에서 공개하였던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은 중고 스마트폰을 사용자가 사용 중인 스마트폰과 '스마트싱스 (SmartThings)' 앱으로 연동하면 상호작용을 통해 스마트 홈 시나리오를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스마트폰 프로그램은 사운드 센서로 활용해 아기나 반려동물 등의 울음소리를 감지하면 종류를 판별해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알람을 주고, 녹음된 해당 소리를 다시 재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 조도 센서를 사용해 사용자가 사전에 설정한 조도 기준 이하로 주변이 어두워지면, 연동해 놓은 조명이나 TV의 전원을 온, 오프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은 중고 단말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IoT 기기로 재탄생시키는 프로그램",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 순환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고 전달하였습니다.
2015년에 삼성전자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을 통해 발굴된 '갤럭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은 2017년과 2019년에 미국 환경보호청(EPA) 주관 'SMM 어워즈'(Sustainable Materials Management Awards)에서 '신기술상'(Cutting-Edge Award)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12개 계열회사와 함께 39개 국내외 사업장에서 임직원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입이다. 
캠페인은 국내 주요 사업장에서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제조사 구분 없이 모든 브랜드의 휴대폰과 충전기, 배터리를 수거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폐휴대폰의 집중 수거를 위해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19년까지 약 3만 8000대의 폐휴대폰을 수거해 재활용했습니다.
이렇게 수거한 휴대폰은 파쇄와 제련 공정을 거쳐 금, 은, 동 등 주요 자원을 회수하고, 회수된 물질의 매각 수익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미국, 러시아 등 글로벌 사업장에서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운영합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IT기기 전문 수리점(uBreakiFix)과의 제휴를 통해 수명이 다한 모바일 기기를 고객이 쉽게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삼성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소등 행사도 진행합니다. 전국적으로 수원, 화성, 평택, 구미, 광주 등 전국 8개 사업장의 21개 건물, 240개 층(약 21만 평, 축구장 1000여 개)을 대상으로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탄소 저감, 자원 순환, 생태 복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인권과 다양성 존중, 미래세대 교육, 기술 혁신을 통한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전달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원 소비로 인한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제품과 자원을 재사용·재활용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 이는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앞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주창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당시 하버드생이었던 데니스 헤이즈가 주도해 첫 행사를 열었는데, 2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행사에 참가해 연설을 듣고, 토론회를 개최하고, 환경을 깨끗이 하기 위한 실천적인 행동을 하였다. 특히 뉴욕 5번가에서는 자동차의 통행을 금지시키고, 6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환경 집회에 참여하였다. 
이어 1972년에는 113개국 대표가 스웨덴 스톡홀름에 모여 '지구는 하나'라는 주제로 환경보전 활동에 유기적인 협조를 다짐하는 '인간 환경선언'을 채택하였다. 그리고 이 지구의 날이 세계적 규모의 시민운동으로 확산된 것은 1990년에 이르면서부터로, 그해 지구의 날 행사에는 세계 150여 개국이 참가하여 지구 보호에 인류공영이 달려 있음을 호소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땅을, 이 하늘을, 우리 모두를 살리기 위해'라는 슬로건 아래 '하나뿐인 지구, 하나뿐인 국토, 하나뿐인 생명'을 주제로 '지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시사상식사전

정보통신의 날?

조선 후기인 1884년(고종 21) 4월 22일, 국내 최초의 통신업무 주무기관인 우정총국(郵政總局)이 설립된 날을 기념하는 한편, 정보통신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을 다짐하며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할 목적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1956년 체신의 날로 지정해 행사를 계속해 오다가 1994년 체신부가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면서 정보통신의 날로 바꾸어 해마다 4월 22일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국에서 정보통신의 역사가 처음 시작된 것을 기념하고, 정보통신인들의 자세를 더욱 새롭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우편·체신금융·전기통신·전파방송 등 정보통신의 모든 분야에 걸쳐 그동안 이룩한 성과와 앞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일들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보통신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훈장·포장 및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이 주어지고, 정보통신 관련 종합학술대회가 열린다. 일선 우체국의 특급우편·전자우편 집배업무, 우체국 창구업무 등은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정상 집행한다.
출처 : 두산백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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