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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락 멈춤 소폭 상승

by hainya1004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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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락 멈춤 소폭 상승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폭락이 잠시 멈추었습니다. 주말 마지막에 적은 거래량이었지만 그 안에서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월요일 주식시장 오픈과 동시에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 기준 1비트 코인은6089만 70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6시쯤 62006200만 원대까지 올랐다가 소폭 하락했다. 같은 시간 다른 거래소인 빗썸에서도 비트코인은 개당 6074만 20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비트코인 폭락 전망 5만 달러 무너짐

가상화폐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를 지나면서 개당 5만 달러(약 5천593만 원) 선이 흔들리기 시작해서 최저가 4만 8천401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24시간 전대비 6%가량 떨어진 금액이다. 
이후 30분 만에 5만 달러 선을 회복했으나 이날 오후 들어 다시 5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23일 가상화폐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를 지나면서 개당 5만 달러선이 흔들리기 시작해 4만 8,655달러까지 내렸습니다. 오후 1시 40분 현재는 4만 9,492달러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초순부터 5만 달러를 넘어 이달 14일 6만 4천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한동안 신고가 경신 행진을 거듭하다가 최근 주요국 정부가 잇따라 경고음을 내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본이득세 최고 세율을 현행 20%에서 39.6%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세금 우려가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도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미국 재무부의 '돈세탁 조사' 루머 등이 퍼진 지난 주말에는 1시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14%나 급락했었습니다.
가상화폐 낙관론자인 스콧 마이너드 구겐하임파트너스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전날 CNBC 방송에 출연해 "비트코인에 거품이 많이 낀 탓에 큰 조정은 불가피하다", "비트코인이 2만~3만 달러까지 50% 하락해 내려갈 수 있다"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국내에서도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을 인정할 수 없고 손실 보호도 못 한다고 단언했습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최근 국회에서 가상자산에 “투기성이 강하고 내재가치가 없다”라고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연초에 비해선 여전히 75%가량 여전히 높은 상태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8일 중 7일간은 하락세를 보였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가상화폐가 하락세를 보이는 이유로는 전문가들의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고 국내에서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규제 발언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직도 최저점이 아닌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고래들의 꼬리 치기와 방향 선정이 향후 비트코인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속적인 하락세로 수많은 개미들의 재정적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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