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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사상 첫 23조 돌파, 빚투 알아보기

by hainya1004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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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사상 첫 23조 돌파, 빚투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재정상황을 확인해 보면 빚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살기 위해서 투자해야 하는 현황에서 빚투는 모든 성인들에게 당연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빚투 소식 전달입니다. 빚투(빚 내 주식투자)가 연일 최대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22일부터 급격히 늘어난 주식 투자자예탁금에는 빚투 재정과 가상화폐의 재정 이동으로 예상됩니다.

 


이달 들어 코스피와 코스닥이 강세 랠리를 이어가자 증시가 더 오른다는 장밋빛 기대감에 빚을 내서 주식 담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금융계에서는 과도한 빚투는 증시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신용거래 융자는 거래 9일 연속 증가하며 전 거래일보다 1089억 원 증가한 23조 199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최근 8일 거래 간에는 연일 최대치 기록을 경신, 지난 1998년 집계 이래 사상 최초로 23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 시장의 신용거래 융자가 전 거래일보다 205억 원 증가한 12조 6903억 원, 코스닥 시장 신용거래 융자는 884억 원 증가한 10조 509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융자 잔고가 지수 강세에 따른 일종의 후행지표인 만큼 당분간 오름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지난 20일 코스피 지수는 역대 최고치인 3200선을 돌파했으며 12일 코스닥은 20여 년 만에 지수 1000포인트를 넘어섰습니다. 보통 주가 상승을 노리고 베팅하는 레버리지 투자에 있어 이 같은 강세 랠리는 투자 수요 상승의 주요인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삼성증권 연구원은 “융자는 인덱스 추이와 정비례하고 시장 금리와 반비례하는 만큼 저금리 기조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융자 잔고가 늘어나는 기간 동안 주로 반도체와 바이오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잔고 증가 기간(4월 9일~22일) 동안 코스피 시장에서 융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삼성전자(005930)(658억 8100만 원)였습니다. 그리고 셀트리온(068270)(170억 5400만 원), 아모레퍼시픽(090430)(150억 9600만 원), 카카오(035720)(149억 6400만 원), SK이노베이션(096770)(126억 3200만 원), 녹십자(006280)(115억 1900만 원), LG디스플레이(034220)(112억 1800만 원), 신풍제약(019170)(97억 원), LG전자(066570)(96억 1900만 원) 순이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씨젠(096530)(354억 7700만 원)이 가장 많이 올랐고 셀트리온 헬스케어(091990)(117억 8000만 원), 휴온스 글로벌(084110)(115억 9200만 원), 실리콘웍스(108320)(113억 1100만 원), SFA반도체(036540)(110억 6800만 원), 주성엔지니어링(036930)(104억 2000만 원) 순이었습니다.

 


물론 이 같은 최대치 랠리는 지수 강세에 따른 후행적 특성에 따른 현상이지만 어디까지나 실적에 기반한 선별적 투자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조언도 나옵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레버리지 투자는 이익이 날 때 고수익을 안겨주지만 자칫 잘못했다간 큰 폭의 손실 위험이 있다”,“물론 시장이 강세긴 하지만 실적에 기반한 종목을 선별하는 주의 깊은 투자가 요구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22일 투자자예탁금은 2거래일 연속 증가하면서 전 거래일 대비 2조 2921억 원 증가한 69조 4172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빚투는 무엇인가요? ('빚내서 투자'의 약자)

- 산체스 & 마이크로닷 형제를 시작으로 유명인 본인, 아니면 그 가족이나 친척 등이 사기를 치거나 돈을 갚지 않는 물의를 저질렀다는 의혹들이 연이어 폭로되는 일련의 사회 현상 중 하나입니다.
비슷한 형식으로 '법의 사각에서 일어난 사건'을 '폭로를 통해 공론화'한 미투 운동에 빗대어 '빚투'라는 별칭이 붙여졌습니다. 빚 지게 된 원인을 보면 '연예인이 되기 전에 가족이 빚을 만들어 놓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연예인의 이름과 유명세를 그 가족이 남용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처럼 피해자를 역으로 비하하거나 사건을 회피하려는 행위를 하여 문제가 된, 논란의 여지가 없이 본인도 잘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빚투로 지목되는 유명인들 중 연예인이 많았는데 각자의 대응은 다양하다. 법적 대응부터 종료된 사안이라 알리는 등 연예인 빚투에 대한 향후 향방에 수많은 주목이 쏠린 이유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채 이름이 불리는 상황이라 일방적인 당사자의 말만 듣고서는 진실 여부를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슈가 불거진 초기와는 다르게 후술 된 대부분의 케이스가 엄연히 연예인들 본인의 잘못이 아니다 보니 지나치게 연좌제적인 성향이 강하고 광기에 가까운 마녀사냥과 같은 분위기에 서서히 염증이 생기면서 국민들 사이에서의 시선은 점차 싸늘해졌습니다. 초반에는 피해자들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있었으나, 점차 연예인이 오히려 피해자인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오히려 가족에 의해 빚투에 지목되고 본인 책임이 전혀 없는 연예인의 경우 역으로 동정을 받거나 폭로자들이 비판을 받게 되는 여론이 생길 정도입니다. 이로 인해 1년 가까이 화제에 올랐던 미투 운동과는 다르게 비교적 관심도는 빠르게 사그라든 상태입니다.
그러나 2019년과 2020년에도 틈만 나면 빚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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