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폭락 전망

비트코인 폭락 - 40% 어디까지 하락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이 엄청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추가 소식 전달 합니다.

 

23일 10시 55분 기준으로 4200만원대로 떨어졌습니다.

포기해서 던지는 분들이 대부분이며 거꾸로 구매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낙폭이 워낙 커져서 지켜 보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하락장입니다.

다른 코인들도 따라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17일 이전 기준
비트코인을 포함 암호화폐가 일제히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속 4일째 하락장인 암호화폐의 하락장은 끝을 모르고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5,680만 원(업비트)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SNS로 인해서 암호화폐가 출렁이며 시장에 안전성을 의심받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전량 처분했다는 루머가 돌면서 고래들도 이동하고 있다는 루머가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언론플레이 암호화폐 하락

16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소유 비트코인을 매각할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더욱 급락하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이날 오후 한 SNS를 통해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테슬라가 나머지 비트코인 보유분을 팔았다는 사실을 다음 분기에 알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 트윗에 "정말이다(Indeed)"라고 답을 달았습니다. 이 트위터리안(@CryptoWhale) 소개글에는 '암호화폐 분석가'라고 명시돼 있으며 팔로워는 13만 명 이상입니다. CNBC 등 미국 언론들은 머스크의 해당 트윗을 두고 테슬라가 이미 비트코인을 팔았거나 앞으로 팔 수 있다고 시사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비트코인 시세는 한국시간 오전 7시 기준으로 24시간 전보다 8% 넘게 떨어져 4만 3천909.17을 기록했습니다.(코인데스크) 비트코인이 4만 5000달러를 밑돈 건 거의 석 달 만에 처음입니다. 머스크는 지난 한 해 동안 비트코인을 포함한 여러 암호화폐 반등을 주도했었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 12일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이용한 차량 구매를 중단했다"라고 밝혔고, 당시에도 비트코인은 물론 여러 가상화폐의 가격이 급락했습니다. 미국의 CNBC 방송은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매각하기보다는 보유하며, 앞으로 비트코인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채굴하게 된다면 거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지 불과 며칠 만에 매각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 트윗에 대해 '머스크가 이미 비트코인을 판 것'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단순히 자신이 받을 비판에 공감을 표시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테슬라와 머스크의 암호화폐 영향

테슬라는 2월 증권거래위원회(SEC)를 통해 비트코인을 15억 달러(약 1조 70000억 원) 규모로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비트코인 일부를 팔아 1억 100만 달러(약 1100억 원) 수익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받았지만 테슬라가 1분기 사상 최대 순익을 기록하는 데 큰 영향이 있었습니다. 최근 머스크는 비트코인에서 밈코인(장난 코인) 도지 코인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머스크의 우주항공 벤처기업인 스페이스 X는 '도지-1 달 탐사(DOGE-1 Mission to the Moon)' 프로젝트에서 자사 로켓을 이용하는 민간업체로부터 비용 전액을 도지 코인으로 받기로 했었습니다. 12일 머스크는 앞으로 비트코인을 테슬라 차 결제 수단으로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비트코인 채굴에 과도한 화석연료가 투입된다는 이유였습니다. 하루 만인 13일에는 도지 코인이 "잠재적으로 유망하다"라고 추가 트윗을 하였습니다. 머스크의 한 마디에 시장이 출렁이는 상황이 반복되자 전문가와 투자자의 우려가 이어졌습니다. 영향력 있는 벤처 투자가이자 유니언스퀘어 벤처스의 창립 파트너인 프레드 윌슨은 14일 "그(머스크)는 게임을 하고 있다. 나는 이로 인해 지난해 그에 대한 존경심을 크게 잃었다"라고 트윗을 남겼습니다. 결정은 본인이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