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10% 접종 달성 하루 50만
안녕하세요,
조금전에 코로나 백신 현황 10% 접종 달성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백신 물량이 많이 들어 온다고 하니까 20%, 30%, 40% 빠르게 상승해서 코로나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소식 전달 합니다.
코로나 백신 현황 10% 접종 달성
오늘(28일) 17시 기준 520만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해 전 국민 10% 접종을 달성했습니다.
28일 17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전 국민 10%를 초과하는 520만 4000명이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전달했습니다. 이날 17시 기준으로 총 57만 3000명이 예방접종을 했고, 이 중 1차 접종은 51만 3000명, 2차 접종은 5만 9000명입니다.
전국의 지정 병·의원(위탁의료기관, 1만 3000여개소)에서 65세 이상 접종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100만명 이상 접종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 분석
추진단은 60세 이상 예방접종 효과를 분석한 결과 1회 접종 후 2주가 경과 한 경우 감염 예방효과는 89.5%이며, 예방접종 이후 확진이 되더라도 사망한 사례는 현재까지 없었다고 전달했습니다.
60세 이상 고연령대가 최우선으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는 가족 내 2차 전파 예방효과도 약 절반가량인 45.2%로 분석으로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추진단은 “접종률 증가와 함께 이를 뒷받침 할 백신 도입도 차질없이 진행 중”, “현 추세대로 차질없이 접종 진행해 6월말까지 1300만명 접종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서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공여하기로 한 백신 물량도 양국 협의 완료 후 빠른 시일 내 국내에 추가 도입될 예정”, “이에 따라 6월 접종 대상도 계획보다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습니다.
정부 코로나 백신에 따른 운영 제한 완화
정부는 예방접종의 이러한 효과를 고려해서 1차 이상의 예방접종을 받은 분들의 가족 모임과 노인복지시설 운영 제한을 6월 1일부터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경우 현재 8인으로 제한된 가족 모임 제한 인원 산정에서 제외합니다. 조부모 2인이 백신을 접종한 경우, 조부모 외 딸, 아들, 사위, 며느리, 손주 4인 등 총 10인까지 생일 모임 등이 가능해지고 다가올 추석 연휴 등에 가족 모임도 가능하게 될 예정입니다.
복지관과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등 에서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독려하고, 국립공원, 국립자연휴양림 등 주요 공공시설의 입장료·이용료 등을 할인·면제하거나 우선 이용권도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안내, 잔여백신 예약
코로나 19를 이겨낼수 있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