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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여우주연상 수상

hainya1004 2021. 6. 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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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 프로필

안녕하세요,
30일 개봉을 앞둔 '빛나는 순간'의 주연 배우 고두심(70)이 제18회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고두심 여우주연상
24일 배급사 명필름은 지난 2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폐막한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영화 '빛나는 순간'으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달했습니다. 대한민국 연기대상 최다 수상자라는 기록을 갖고 있는 고두심은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는 '빛나는 순간'에서 서울에서 내려온 30대 다큐멘터리 PD 경훈(지현우)과 사랑에 빠지는 70대 제주도 해녀 진옥을 연기했습니다.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 분)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을 다룬 영화입니다.

 


로마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빛나는 순간'의 주연배우 고두심이 첫 해외 영화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해당 영화제 경쟁섹션에 초청된 '빛나는 순간'은 경쟁섹션에 초청된 작품들 '완벽한 타인'의 베트남 버전인 'Blood Moon Party',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연출 아오이 유우 주연의 '스파이의 아내', 소노 시온 감독의 신작 'Red Post on Escher Street' 등 총 17 작품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은 "오래된 상처를 넘어 사랑과 삶을 재발견한 한 여성의 사려 깊고 세심한 해석"이라고 고두심의 연기를 평가했다고 합니다.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측은 “더 이상 젊지 않은 나이에 오래된 상처를 넘어서는 사랑과 삶을 재발견한 한 여성의 사려 깊고 세심한 해석”이라는 심사위원평을 전달했습니다.

 


고두심 여우주연상 소감
고두심은 "너무 기쁘다"며 "지구 반대편에서도 '빛나는 순간'을 좋게 봐줬다는 데 너무 감사하다. 부모님이 살아 계셨으면 정말 기뻐하셨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제주 출신 대표 배우 고두심은 영화‘빛나는 순간’에 참여한 소감으로 “제주의 역사와 정체성을 대변할 수 있는 작품이라서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었다. 이 작품의 배경이 제주이고, 제주 해녀들이 숨 쉬는 과정을 다룬 영화다 보니, ‘내가 적역이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히며 인생 영화 탄생을 이야기했었습니다.

 


고두심 프로필
출생 1951년 5월 22일, 제주특별자치도
신체 160cm
소속사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가족 슬하 1남 1녀
학력 제주여자고등학교
데뷔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
수상 2020년 은관문화훈장

 

 

고두심 리즈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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