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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hainya1004 2021. 7. 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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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 발표

안녕하세요,
9일 오전 회의를 열고 수도권에 대한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

오전 11시 권덕철 복지부 장관이 정부는 수도권에 대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결정되었습니다.

오늘(9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방역이 최대 위기에 처했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서울에서만 사흘째 5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5명 중 4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다", "과감한 결단과 신속한 실행만이 답"이라며 수도권 거리두기 격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4단계로 격상되면 오후 6시 이후 사적으로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으며 3인 이상 모임은 금지됩니다. 이어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까지만 사적모임이 허용됩니다.

 

 

4단계 격상 이후

 

 

코로나 확진자 1200 명대 고통의 시작,  이제는 막아야 합니다.

 


이제 5차 재난지원금이 현실화가 되면서 힘들었던 가정경제와 시장경제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는 시점이었는데요.
일주일 넘게 계속 체크 인원이 1 천명대를 계속 연이어 돌파하면서 먹구름이 끼며 고통의 시작이 시작되었습니다.

 


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는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모임을 허용하는 단계입니다.

 


서울은 4단계 기준을 초과하고 있고, 그 외의 지역은 조금 못 지치는 정도이나 델타 변이의 확산속도가 영국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처럼 보통의 경우보다 2.4배 정도 됩니다.

 

어려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다시 우리 국민들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국가는 어려운 국민들이 희생하는 만큼 국가의 경쟁력과 힘을 지켜서 꼭 국민들에게 돌려주기를 기원합니다. 조금은 익숙하지만 항상 어색하고 어려운 비대면 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안에서도 국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 19 4차 유행 진행 자료

이번 유행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2일 사이 1,200명 내외 규모의 환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 다만, 예방접종 실시 전인 지난 해 3차 유행 당시와 비교할 때 치명률*은 약 1/3 수준으로 감소한 상황이다.
20년(1월∼12월) 2.2% → ’21년(1월∼6.19) 0.75%

 

델타 변이 검출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8월 중 우점화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하였고 직전 1주(6.20.~6.26.) 대비 최근 1주(6.27.~7.3.) 국내 감염 확진자 중 주요 변이 검출률 증가(30.5% → 39.0%), 수도권 내 검출률 28.5%에서 39.3%로 증가한 상황이다.
- (알파형) 현재 검출률이 가장 높은 변이주인 알파형의 검출률 소폭 증가 (전국 27.3% → 29.1%, 수도권 24.0% → 26.6%, 비수도권 30.8% → 31.5%)
- (델타형) 반면, 델타형 검출률은 직전 1주 대비 약 3배 증가, 수도권에서 검출률 증가 (전국 3.3% → 9.9%, 수도권 4.5% → 12.7%, 비수도권 2.0% → 7.3%)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분석한 수학적 모델링(S-E-I-Q-R)* 결과에 따르면 7월 말 환자 수는 현 수준이 유지되는 경우 1,400명 수준에 도달하며, 현 상황 악화 시에는 2주 후에 2,140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 (Susceptible-Exposed-Infected-Quarantined-Recovered) 비감염자가 바이러스에 폭로-감염-회복되는 과정을 미분 연립방정식을 통해 산출하여 발생 증감을 예측하는 감염병 모델링 기법
백신 접종이 계획대로 이루어지면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가 적극적으로 이행되는 경우 9월 말 260명~415명 수준까지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 상황 코로나 19 방역 규칙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의 유행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서는 정부, 의료계, 사회·경제 분야 그리고 전 국민이 힘을 모아 이 위기 상황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아래와 같은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강조하였다.
첫째, 정부는 ① 고위험 시설 등에 대한 일제검사 및 주기적 선제 검사를 대폭 확대*하고 ② 군·경 등 지원인력 투입 등  역학조사 역량 확대로 전파 차단, ③ 특별방역점검 기간 동안 방역지침 위반 사례 등에 대하여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대처한다. * 서울시의 경우, 보건소당 임시 선별 검사소 별 1개소씩 추가 설치(26→51개소), 검사소 운영 시간 탄력 조정(주말 오후∼야간)

** 방역지침 1차 위반 시 바로 운영중단 10일의 처분을 하도록 하는 감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시행(7.8일)
둘째, 모든 국민들은 ① 불요불급한 약속은 취소, ② 외출 등의 이동을 최소화하여 가정 내에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보내도록 하고, ③ 조금만 의심증상이 있어도 즉시 진단검사를 받는다.
셋째, 기업 및  사업장은 ① 불필요한 회의나 출장은 취소하고, ② 회식 및 집단행사는 자제하며, ③ 재택근무를 활용하여 사무실 및 사업장 내 밀집도를 조정하여 접촉을 최소화한다.
넷째, 다중이용시설은 ① 시설 내 충분한 환기 및 소독 철저, ② 출입명부 기재 등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③ 주점,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종사자 주기적 선제 검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다섯째, 의료기관 및 약국 등에서는 유증상자 방문 시 진단검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도록 권고한다.
아울러, 대규모 앞으로 여름철 및 장마철 도래로 인해 실내에 장기간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에어컨 사용 시 실내 환기를 자주 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8일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7월 8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5,064명으로 총 15,476,01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61,306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5,553,120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모두가 힘을 합시면 코로나 19를 이길 수 있습니다.

모두에게 힘을 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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