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샷 프랑스
부스터 샷 프랑스 9월 시작
안녕하세요,
프랑스가 다음 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추가접종)으로 면역력을 연장,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며, 고령층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부스터 샷 프랑스 시작
26일(현지시간) RTL 라디오에 출연해 프랑스 장 카스텍스 총리는“65세 이상은 9월 초부터 세 번째 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효과가 떨어지는 만큼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27일 가장 먼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요양원에서는 9월 12∼13일 3차 접종 캠페인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추가 접종 시점은 두 차례 맞아야 면역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을 2차 접종한 지 6개월이 지나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은 부스터 샷 접종을 시작해 현재 100만명이 접종했고, 프랑스와 함께 미국, 영국이 9월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코로나 현황
26일 프랑스 코로나 현황은 확진자 19,683명에 누적 확진자는 6,693,019명으로 전 세계 5위입니다.
1일 사망자는 110명이며, 병원에서 사망자 87,372명이고 전체 사망자는 113,98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세계 11위 입니다. 코로나 검진 확진은 3.0%이며, 현재 백신은 1차 접종 48,096,179명 2차 접종, 2차 접종 42,789,803명으로 1차 71.3%, 2차 63.5% 접종상황 입니다.
9월 안에 미성년 제외 99% 인원이 접종할 예정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