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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해킹 사건

hainya1004 2021. 5.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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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해킹으로 가상 코인 뇌관 보안 문제 대두

안녕하세요,
가상화폐에 대한 안전성 문제 그리고 비트코인과 그 외 다른 가상 코인들은 항상 보안에 대한 문제가 뇌관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중국에서 타인의 계정을 해킹해서 비트코인으로 약 5억 2천만 원을 훔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소식 전달합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지난 9일 자사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를 통해 이와 같은 해킹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장시성에 거주 중인 샨씨는 최근 다른 사람이 자신의 계정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가상화폐 지갑과 연결된 이메일의 접근을 막았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비슷한 사례가 나오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도 가상화폐 사기 유형 9가지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 해킹 사건 중국 반응

중국 장시성에서 타인의 계정을 해킹해 비트코인 약 300만 위안(약 5억 2000만 원)을 갈취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열풍으로 이 같은 일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중국에서는 가상화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 중국 내 전문가들은 "이번 도난 사건은 중국 내 가상화폐에 대한 감시 부족을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며 관련 법안 강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차우인 디지털르네상스 재단 상무는 “최근 가상화폐 도난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한다”,“가상화폐 도난과 관련된 법률이 있지만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기술로 거래되는 만큼 추적이 어려워 관리·감독이 더욱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샨씨 비트코인 해킹 사건 이야기

샨씨는 계정에 총 8236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는 약 300만 위안으로 약 5억 2000만 원에 달합니다.
경찰은 즉시 조사에 착수했고, 조사 결과 추적이 어려운 대포폰 20여 개가 범행에 동원된 것으로 파악되어 조사 초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결국 용의자 정 씨를 체포했고, 그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해 욕심이 생겼다”라고 범행 동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용의자는 “다른 사람들과 공모해 비트코인과 연결된 이메일 계정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범행 대상을 정하고 피해자를 속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샨의 이메일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계정에 있던 비트코인 8236개를 약 30차례에 걸쳐 자신의 계좌로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현재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사건은 아직 추가 조사 중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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