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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프랑스 코로나 속보

[프랑스 코로나 속보] 10월 10일 프랑스 코로나 확진자 약 27,000명 최대치 경신 프랑스 코로나 확진자 급증

by hainya1004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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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코로나 속보] 10월 10일 프랑스 코로나 확진자 약 27,000명 최대치 경신 프랑스 코로나 확진자 급증

안녕하세요,
2020년 10월 10일 프랑스 코로나 속보입니다.


2020년 10월 10일 프랑스 코로나 확진자가 약 27,000명으로 다시 최대치 경신 프랑스 코로나 확진자 급증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보건 당국에서는 10일 26,896명(24시간) 확진자 수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수치는 익일(9일) 최대치 2만 339명보다 6557명 많은 수로 또다시 최고수를 경신한 날이 되었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이번 주말을 두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수치입니다. 당일(10일) 사망자 수는 54명으로 총 사망자 32,684명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검사 퍼센트도 어제(10.4%)보다 0.6% 올라서 11%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또다시 보건 대책을 내놓을 상황에 놓였습니다.


아래는 어제 상황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파리, 마르세유, 리옹 등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3곳 모두 최고 경계 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최고 경계 지역에서는 술집과 카페 영업을 전면 금지하였습니다.
식당은 테이블당 최고 6명의 제한 조건을 두고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것도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카페와 술집에서 음식을 함께 팔면 영업 허가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 과학자문위원장 장 프랑수아 델프레시는 '올해 겨울이 지나 내년 봄까지 코로나 사태는 오래 동안 지속될 것이며 장기전을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는 재난 지원금의 고갈로 어려움을 토하며 국회에서 재정 확보에 관한 토론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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