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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프랑스 코로나 속보

[프랑스 코로나 속보] 10월 12일 프랑스 코로나 확진자가 8505명으로 저번주 10월 5일 월요일 5084명보다 3421명 확진자수가 증가하였습니다. 프랑스 코로나 확진자 급증중

by hainya1004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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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코로나 속보] 10월 12일 프랑스 코로나 확진자가 8505명으로 저번주 10월 5일 월요일 5084명보다 3421명 확진자수가 증가하였습니다. 프랑스 코로나 확진자 급증중 


안녕하세요, 
2020년 10월 12일 프랑스 코로나 속보입니다. 

프랑스 코로나 확진자가 8505명으로 확진자수가 급속하게 증가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보건 당국에서는 12일 8,505명(24시간) 확진자 수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수치는 이전주 일요일(5일) 

5084명보다 3421명 증가한 수로 또다시 월요일 최고 확진자수를 경신한 날이 되었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이번주 수요일(14일) 마크롱 대통령의 코로나 대처 간담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당일(12일) 사망자 수는 96명으로 총 사망자 32,825명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검사 퍼센트도 어제(11.5%)보다 0.3% 올라서 11.8%로 나타 났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금일 장 카스텍스 총리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금보다 더 심각해진다면 지역별 봉쇄 조치를 내리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카스텍스 총리는 현지시간 12일 언론 인터뷰에서 전면적인 봉쇄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한다면서도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거센 물결 앞에 느슨해져서는 안 된다 라고 말했습니다. 질문에 답변으로 지역별 봉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상황이 악화하면 추가적인 조치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파리, 마르세유, 리옹, 릴, 그르노블, 생테티엔, 몽펠리에, 툴루즈와 해외 영토인 과들루프가 코로나19 최고경계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최고 경계 지역에서는 술집과 카페 영업을 전면 금지하였습니다. 
식당은 테이블당 최고 6명의 제한 조건을 두고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것도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카페와 술집에서 음식을 함께 팔면 영업 허가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스톱코비드는 반경 1m 안에서 15분 이상 접촉한 사람들의 정보를 익명으로 저장해놨다가 그중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알림 메시지를 보내줍니다.
하지만 지난 4개월 동안 이 앱을 내려받은 건수는 260만건으로 프랑스 인구의 3%에 불과하고, 알림 메시지 발송 건수는 500여건에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2020년 10월 15일 수요일에 마크롱 대통령이 코로나 대응에 대한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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