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얀마 희생자1 군부탄압 미얀마 희생자 현황 안녕하세요, 시민들의 피가 거리에 뿌려지는 사이, '미얀마군의 날'을 맞아 군부는 보란 듯 군인과 무기들을 대거 동원한 군사 열병식을 개최했습니다.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군 최고사령관은 시민들의 시위를 폭력으로 규정하고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미얀마 군부에 대한 세계적 비난이 SNS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얀마의 국민들과 아웅산 수치 고문이 이끄는 정부 인원들의 시위와 저항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7일)도 미얀마에서는 미얀마 군경의 무차별적인 총격으로 군부 쿠데타에 대항하는 시민들 수십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군부는 시민들의 무고한 죽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미얀마군의 날'을 맞아 대규모 열병식을 열었습니다. 최대 도시 양곤 외곽 달라에서는 오늘 새벽 3시까지 8.. 2021. 3.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