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확산 안동, 하동, 영동
안녕하세요, 경상도에 커다란 화재가 끝없이 번져 가면서 진화에 어려움이 있다. 소방당국에 소방차 49대, 인력 122명, 안동시와 산림청 헬기 14대, 소방차 20대, 소방인력 780명이 동원 되었다.불이 난 곳은 지형이 험한 데다가 마른 나무가 많고 바람이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 확산을 알아 보겠습니다. 경북 안동 소재 한 야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3시20분쯤에는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각각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뒤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대원 100여 명과 헬기 10여 대, 소방차 10여 대, 안동시청 공무원 500여 명이 동원됐지만, 불이 바람을 타고 동쪽으로 번져가는 바람에 일몰 전까지 불길을 잡지 못했다. 인근 일부 마을..
2021.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