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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그릇

프랑스 식기 알아보자!!! - 1번째

by hainya1004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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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식기
프랑스 요리를 빛내 주는 것은 프랑스 식기가 가장 먼저 떠 오르게 됩니다. 식탁 위에 있는 와인잔, 그릇들과 촛대 그리고 스푼과 포크에 칼까지 저희들이 생각하는 영화에 나오는 식사의 풍경입니다.
그중에서도 처음 이야기는 프랑스 그릇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프랑스 그릇은 사용을 했던 신분이나 지역에 따라 달랐다고 합니다.

 


Q1. 프랑스 요리는 언제 시작 되었나요?
프랑스의 요리는 17세기 이전에는 왕궁에서만 존재했었고 실제 식당 형태로 나온 것은 1651년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럽 문화의 중심으로 프랑스 요리사들은 상류층 사람들이 좋아하며(숭배?) 찾아가는 것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16 세기부터 외국인들은 왕국의 요리를 칭찬했고 "양고기 어깨에 작은 양파를 볶아 프랑스 전역에 담아두면 기꺼이 가장 섬세한 것을 남길 것"이라고 이탈리아 안토니오가 증언했었다고 합니다.

 


Q2. 서민들은 무엇을 먹고 살았나요?
빵, 죽(Potage)

 


Q3. 프랑스 식사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프랑스 식사의 순서는 아페테리프(주인이 손님에게 권하는 한두 잔의 술)→오르되브르(불에 조리하지 않은 전채)→앙트레(애피타이저, 그런데 이 앙트레라는 말도 기원은 어원으로만 보면 입구, 시작, 들어가기의 전채(前菜)라는 의미가 역시 있다)→푸아송(생선)→비앙드(육류)→살라드(채소)→프로마주(치즈)→데세르(후식)→후뤼이(과일)→카페(커피)→코냑 입니다. 그러나 정식의 식사에선 이 순서가 전부가 아니라 20가지 이상의 음식이 나오기도 합니다.

 


Q4 현대 프랑스 요리는 어떻게 정착 되었나요?
프랑스 요리는 20세기 조르쥬 오귀스토 에스코피에에 의해 체계화되어, 오트 퀴진 (고급 요리)의 근대화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한편, 에스코피에의 주요 업적은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발견되는 지방 요리를 다수 배제하였습니다.
20세기 시대와 그 이후로 음식탐방과 미슐랭 가이드는 프랑스의 풍부한 부르주아 요리와 시골 요리 등으로 프랑스 시골 지방에게까지 관심을 받게 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음식 재료와 음식은 지역에 따라 다양합니다. 많은 수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은 그 지방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인기를 지닌다. 한때 지역 음식으로 머물렀던 음식은 프랑스 전역으로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Q5. 프랑스 식기 종류는 어떻게 되나요?
프랑스 접시, 프랑스 숫가락, 프랑스 포크,  프랑스 국자, 프랑스 유리잔, 프랑스 와인 잔, 프랑스 그릇, 프랑스 컵, 프랑스 칼, 프랑스 치즈 칼, 프랑스 냄비, 프랑스 프라이팬, 프랑스 촛대, 프랑스 다양한 용기 등입니다.

 


Q6. 프랑스 식기를 전문적으로 만들 적 지역은 어디 인가요? (한국의 도자기처럼)
세브르(Sèvres), 리모쥬(Limoges), 느베르 (Nevers)

 

세브르
리모쥬
느베르

 

* 이 기회에 프랑스 그릇도 하나 집에 가져다 놓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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